• ▲ ⓒ동아제약 제공
    ▲ ⓒ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은 오는 17일까지 가그린 첫 니 사진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기간 중 첫 니 빠진 아이들의 사진과 사연을 페이스북 가그린 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동아제약은 참가자 중 페이스북 호응도와 전문가 심사평가가 높은 20명을 선발해 가그린 첫 니 사진관 초대권을 선물한다. 이들은 스타 포토그래퍼 홍혜전 작가와 첫 니 빠진 사진 촬영을 한다. 아이들의 사진작품은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내 첫 니 사진 전시회에서 소개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어린이용 가그린 선물세트를, 사진관에 초대받지 못한 아이들 30명(추첨)에겐 키자니아 입장권(4인가족 이용)을 선물한다.

    동아제약 가그린 담당자는 “첫 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랄 때 아이들의 치아관리가 더 중요해 진다”며 “평생의 한번뿐인 첫 니 빠진 모습을 기억하며 추억도 만들고 앞으로 평생 간직할 새 이를 위해 가그린을 시작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구강청결제 가그린은 1982년 국내 최초로 발매됐다. 최근 어린이용 가그린은 쿵푸 팬더(딸기맛), 슈렉(사과맛), 마다가스카 펭귄(풍선껌맛) 3개의 친근한 캐릭터가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