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원목 트레이·스텐 프라이팬 등 단순 조리 도구 넘어 감성 생활 소품으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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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1시 4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블루레뇨 통원목 트레이 세트’를 판매한다. ‘블루레뇨 통원목 트레이 세트’는 북미지역에서 평균수령이 40~50년 되는 통원목을 그대로 수입, 건조해 만든 것으로 나무의 결을 그대로 살린 게 특징이다.
자연건조와 인공건조를 반복해 뒤틀림, 색 배임 등이 적고, 도마 표면에 유기농 아마씨유를 덧입혀 마감했다. 서빙용 우드 트레이와 통원목 도마 2종 및 식탁매트를 17만9000원에 판매한다.
오후 4시 40분엔 ‘에지리 통3중 스텐큐브 프라이팬 세트’를 방송한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그립감이 우수하며, 손잡이로의 열전도를 막기 위해 본체와의 연결 부분에 빈 공간을 두고 설계했다.
통3중이기 때문에 열효율 및 열분포가 높아 경제적이며, 전자레인지를 제외한 가스레인지, 인덕션, 오븐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프라이팬 2종, 궁중팬, 파티웍 세트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19일 낮 2시 40분에는 ‘락앤락 숨쉬는 유리용기’를 판매한다. 밀폐는 기본이고 가스는 자동으로 배출하는 유리용기로, 과실주, 장류 등 발효식품 보관에 적합하다. 냉장고 도어 포켓에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입구가 커서 세척이 용이하다. 가격은 6만9800원이며, 18일까지 현대H몰을 통해 선 주문시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김기환 현대홈쇼핑 상품기획자(책임MD)는 “주방용품이 조리를 위한 도구에서 감성을 담은 생활소품으로 진화하는 추세”라며 “5월 한 달 동안 방송상품을 3건 이상 구매하고 누적 금액이 20만원이 넘을 경우 미치코런던의 여행용 캐리어를 증정하고 있으니 기회를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