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단일 게임으로 매출 1천억 기록올려"전략적 업데이트 및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로 인기몰이"
  • ▲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6000만 건을 기념해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 컴투스
    ▲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6000만 건을 기념해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 컴투스

서머너즈 워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모바일 게임사 컴투스는 20일, 자사의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6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6월 전 세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해 7월 4000만 건, 11월 5000만 건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서머너즈 워는 출시 2년 동안 6000억 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이 게임으로만 1000억 원이 넘는 분기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컴투스는 이 같은 성적을 바탕으로 글로벌에서의 서머너즈 워 성과를 꾸준히 이어가고자, 전략적 업데이트 및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서머너즈 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내달 2일까지 게임 내에서 '듀란드와 아이린의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속 대표 캐릭터인 아이린과 듀란드가 각각 제공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완료 횟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듀란드의 업무 미션은 게임 내 일일 미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이린의 미션도 일정 에너지 사용을 달성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도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2주년을 맞아 글로벌 사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해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