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방면 한류 스타 모델 기용해 한류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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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이 국내뿐 아니라 중국·동남아에서 한류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광수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광수는 영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아시아 프린스’ 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광수는 중국 최대 메신저 '위챗(We Chat)'에 한국 연예인 최초로 이모티콘을 출시할 정도로 개성 있고 대중적인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신라면세점은 케이팝(K-POP: 샤이니, 동방신기), 드라마(송혜교), 모델(이광수) 등 각 방면의 대표 한류 스타들로 구성된 홍보 모델 라인을 구성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이광수는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모델 선정을 통해 신라면세점의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홈페이지·SNS 등을 통해 이광수를 모델로 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신라면세점 공식 페이스북과 중국 SNS 웨이보에서 ‘신라면세점의 새 모델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