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 10개팀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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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는 반려견이 있는 티볼리 브랜드 고객들을 초청해 특별한 캠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7월 1~2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 파주 독디자인하우스(Dog Design House)에 고객들을 초청해 새로운 개념의 펫 캠프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웅종 한국반려동물문화연맹 대표를 비롯한 동물보호 및 애견훈련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고객들이 행복한 반려견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세부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반려견과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방법 △반려견과 소통하기 △예절 및 워킹 훈련과 더불어 여름철을 맞아 해충을 쫓는 아로마 스프레이 만들기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9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방문해 소정의 양식 작성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개별적으로 통보가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