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이름으로 투명우산 1000개 기부 기회 및 부상 제공

  • ▲ ⓒ현대모비스
    ▲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투명우산 UCC 공모전'을 다음달 31일까지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투명우산 UCC 공모전'은 투명우산의 필요성과 빗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5분 이내의 UCC 영상을 제작해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활동' 홈페이지에서 접수·제출하면 된다. MP4, AVI 등 파일형식의 제한은 없다.

    접수 마감은 다음달 31일까지다. 심사를 거쳐 대상·최수우상·우수상·장려상 등 총 10개의 우수작을 선정한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투명우산 1000개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및 어린이 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기회와 상금이 수여된다. 심사는 8월 1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오는 8월 22일 최종 수상작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전국 초등학교에 매년 10만개씩의 투명우산을 전달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앞장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