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직장인 연령대별 노후 준비 전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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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은행이 고객의 행복 노후 설계를 위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농협은행은 5일 은퇴 정보 간행물 'ALL100플랜 2016년 여름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매 분기마다 발행되는 ALL100플랜은 '직장인을 위한 연령대별 은퇴 준비 가이드’를 주제로 노후 준비 전략을 집중분석했다. 

이 책자는 100세 시대 고객의 맞춤형 은퇴설계를 돕기 위해 자금 준비에 필요한 금융상품과 준비 전략 등 재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더불어 해외의 은퇴 사례와 건강, 여행 등 비재무적 정보도 포함돼 있어 전 연령층의 은퇴준비를 돕는다.

또한 올해 절세상품으로 출시된 ISA와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의 활용법을 분석한 'ISA와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 제대로 활용하려면?'과 초고령 장수인이 많이 사는 지역의 특징을 분석한 '초고령 장수인이 많은 지역, 블루존의 특징'등을 기획물로 담기도 했다.

ALL100플랜 2016 여름호는 농협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김기해 농협은행 개인고객부장은 “직장인 평균 퇴직 연령은 53세지만 수명은 점점 늘어나 30년 가까운 시간을 은퇴생활로 보내야 한다”며 “자녀 교육비나 생활비 등으로 충분한 은퇴자금을 모을 수 있는 여유가 적은 직장인들이 행복한 은퇴생활을 보내기 위해선 각 연령대별로 체계적인 설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