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남양주·청주 등서 대규모 주거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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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약 230억원 규모 건축설계·CM(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희림은 △인천 송도 8공구 M1-1·2블록 주상복합 건축 설계용역 △남양주 평내4지구 D1블록 주상복합 신축공사 설계용역 △청주 사직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설계용역 등 주거 분야에서 수주 성과를 이뤘다. 이 밖에 △새마을금고 IT센터 신축 시공단계 CM용역 △기쁨병원 신축공사 CM용역 등에서도 계약을 체결했다.
희림은 선진 CM·감리시스템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희림 CM서비스는 사업 초기단계에서 발주자의 요구사항을 파악해 공기 단축·사업비 절감 등을 실현하고 있다.
희림 관계자는 "주거 관련 사업들이 전국 각지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기술력과 서비스를 앞세워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