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아트워크-유명 아티스트 콜라보-우수 팬아트’ 전시공식 팝업스토어 #DnC 오픈…내달 25일까지 던파 관련 상품 판매
  • ▲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넥슨이 8일 자사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인 던전앤파이터(던파)의 서비스 11주년을 기념해 스토리텔링형 아트웍 전시회 ’아트쾌감’을 개최했다.

    ‘아트쾌감’은 게임 스토리를 담은 아트 창작물을 오프라인에서 감상하고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스토리텔링형 전시회로, 오는 24일까지 서울 서초구 강남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운영되며, 던파를 좋아하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트쾌감은 던전앤파이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전시회로 스포츠 아티스트 광 작가와 팝 아티스트 이언 작가가 공동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아트쾌감’은 던파의 ‘컬쳐어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화영역으로의 확대와 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 ▲ 광 작가(오른쪽)가 사회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광 작가(오른쪽)가 사회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 이언 작가가 전시회 참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이언 작가가 전시회 참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광 작가는 전시회 참가와 관련해 ”어두운 느낌의 마계 보스들을 스포티하게 그려보고 싶었다”며 “터치 의도들이 캐릭터와 잘 맞아떨어져서 만족스러운 작업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언 작가는 “아직 실력 부족하지만, 던파와 같이 작업을 진행해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게임과 같이 작업한다는 자체가 새로운 시도였고 개인적으로도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작품 옆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작품에 대한 설명도 스마트폰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아트쾌감 전시회에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원화들과 해외 서비스 국가용 미공개 아트워크를 비롯, 유명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된 작품이 전시되며, 던파 사용자들이 그린 우수 팬아트도 함께 공개된다.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및 사이퍼즈 IP를 활용해 제작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공식 팝업스토어 샵디엔씨(#DnC)를 오픈했다. 샵디엔씨는 서울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서 다음 달 25일까지 운영된다.

    넥슨은 출판,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치는 ‘컬쳐어택’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그 시작으로 지난 14일 '던전앤파이터 3RD ART BOOK’을 출시한 바 있다. 이 아트북은 하루 만에 온라인 서점 ‘알라딘’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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