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해수욕장, 워터파크서 S7 특화 기능 활용 체험존 운영도
  • ▲ ⓒ삼성전자.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7갤럭시 올림픽'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브라질에서 열리는 '리우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삼성전자는 여름 휴가지 대표 명소인 전국 주요 해수욕장과 워터파크에서 올림픽 컨셉의 '갤럭시 S7'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의 경우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찍히는 갤럭시 S7 카메라를 활용해 '어둠 속에서 과녁 찾기' ▲IP68 방수 기능을 활용한 '물 속에서 물고기 잡기' ▲올림픽 종목들을 모바일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가상 현실로 즐기는 서핑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리우 올림픽 열기를 더하기 위해 응원 프로필 사진을 만드는 '♥7의 힘을 리우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SNS 개인 프로필 사진을 응원 사진으로 교체하고 응원 댓글을 단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 S7을 증정하는 행사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소비자들의 응원 프로필 사진을 모아 올림픽 기념 인쇄 광고를 제작할 계획이다. 올림픽 응원티셔츠를 만드는 이벤트도 벌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S7 캠페인 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s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7갤럭시 올림픽 캠페인은 갤럭시 S7으로 올림픽을 미리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특별한 프로그램"이라며 "리우 올림픽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