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4054㎡, 건축면적 1610㎡ 지하1층, 지상3층 구조
  • ▲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회사,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세종본사 신축본관 준공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화첨단소재
    ▲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회사,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세종본사 신축본관 준공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화첨단소재


    한화첨단소재가 세종본사 신축본관을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한화첨단소재 세종본사 부지 내 건설된 신축본관은 지난해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약 8개월여 만에 완공했다.

    연면적 4054㎡, 건축면적 1610㎡으로 지하1층, 지상3층 구조다.
    업무중심 공간인 '사무동'과 휴식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라운지동', 두 개의 공간을 이어주는 '링크동'으로 구성돼 있다. 

    한화첨단소재가 신축사옥을 건립한 이유는 임직원들에게 독립된 사무공간을 제공할 목적과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과 넓고 안락한 휴식공간을 주는 것이다.  

    이선석 대표는 "임직원 모두에게 새 보금자리가 생겨 기쁘다"며 "세종본사 신축사옥 건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