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거부감 없애고 자신감 UP...맞춤형 학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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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광역시 영어마을에서 진행되고 있는 'KB스타비(飛)꿈틔움 영어캠프'의 영어수업 모습. ⓒ국민은행
국민은행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꿈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과 함께 'KB스타비(飛)꿈틔움 영어캠프'를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KB스타비(飛)꿈틔움 영어캠프는 방학기간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영어학습 성취도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맞춤형 학습을 위해 마련된 캠프다.
이번 캠프는 지난 25일 열린 인천 영어마을, 전남 동신대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5개 권역에서 총 720여명의 청소년을 초청해 5박6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8월에는 경북 영남대학교,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추가로 개최할 계획이다.
캠프기간에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도 주어지며 동아리 및 스포츠 활동을 통해 새로운 친구와 소통하는 자리도 만들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다문화 아동도 참여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 학교생활 적응과 자신감 회복이 목적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