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수들 선전 기원하는 마음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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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1만2500명 참가선수 전원에게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리우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인 삼성전자는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지난 18일 106만7000원의 가격으로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을 출시했다.
올림픽 에디션은 블랙 색상의 바디에 홈, 전원, 음량 조절 버튼 및 카메라 테두리에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의 다섯 가지 색상을 적용했다. 특히 올림픽 테마와 전용 UX를 탑재해 특별함을 더했다.
회사 관계자는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은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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