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외 ETF·ETN·ELW 등 금융상품까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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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증권은 5일 올해 말까지 영업점에서 주식계좌를 개설하면 5년간 온라인 거래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료 혜택 대상은 신규 고객과 지난 1년 동안 주식거래가 없었던 휴면고객이다.

    수수료가 무료인 금융서비스는 국내 주식은 물론 ETF, ETN, ELW 등이며 신청일로부터 5년간 온라인 거래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주식계좌 개설 시 스마트폰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하면 1만원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한다.

    단, 법인 및 뱅키스 거래고객은 제외되며 유관기관비용은 지불해야 한다.

    한국투자증권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투자환경과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