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인치 올레드 사이니지로 만든 '올레드 터널' 극찬'스마트 냉장고-울트라와이드 모니터' 등 최고 제품 선정도
  • ▲ LG전자가 IFA 2016에서 선보인 올레드 터널. ⓒLG전자
    ▲ LG전자가 IFA 2016에서 선보인 올레드 터널. ⓒLG전자


    LG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6에서 선보인 혁신 제품들이 해외 유력매체들의 호평을 받았다.

    LG전자는 55인치 올레드 사이니지 216장으로 만든 올레드 터널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들이 유력매체로부터 찬사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실제 미국 유력 IT 전문매체인 더 버지는 '마법 같은 올레드 터널에서 길을 잃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LG전자가 통행로로 만든 올레드 터널은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며 "경외심을 불러일으킨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고 평가했다.
     
    미국 IT 매체인 매셔블 역시 "지금껏 본 디스플레이 중에서 가장 경이롭고 터널 안에서 영상을 10번이나 반복해 봤다"며 "최고의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IT 전문매체 디지털 트렌드는 LG 스마트 냉장고를 'IFA 2016 홈 최고 기술'에 선정했고 미국 여성 전문지인 칩칙도 'IFA 2016 최고 제품'으로 스마트 냉장고를 꼽았다.
     
    영국 IT 전문매체 트러스티드 리뷰는 스마트 냉장고에 대해 "역대 주방가전 가운데 가장 멋지다"고 평가했으며, 미국 IT 전문지 씨넷은 "LG가 굉장한 놀라움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크기의 21:9 화면비 모니터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미국 IT 전문매체인 윈도우 센트럴은 38인치 21:9 화면비 모니터를 '최고의 제품'에 선정했다.

    이정석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담당(상무)는 "차별화된 혁신 제품들로 글로벌 시장을 지속 선도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