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풍성, 투습성 강화… 올 겨울 추위 걱정 없어

  • 고어코리아는 바람 부는 추운 겨울 가벼운 비나 눈보라 속에서도 더 따뜻하고 오랜 시간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고어 써미엄 제품(GORE® THERMIUM™ products)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보온재 보호 기능이 강화된 고어 써미엄 제품은 케이투, 노스페이스, 아이더 등 한국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에 소개돼 다양한 2016 F/W 아웃도어 제품으로 출시된다.

    고어텍스 소재로 유명한 고어사는 추운 날씨에도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오랜 시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고어 브랜드인 고어 써미엄 제품을 출시했다.

    온기를 유지하는 보온재를 보호하는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능은 물론 제품의 스타일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고어 써미엄 제품은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내수성 멤브레인과 씸 실링 구조, 발수 처리된 겉감으로 구성됐다. 가벼운 비를 막아주는 보호성능은 물론 외부의 찬 바람이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바람으로부터 신체의 온기를 지켜주는 방풍성을 자랑한다.

    차가운 바람이나 격렬한 외부 활동 중에도 체온의 일정 유지가 가능해 겨울철 등산, 트레일 러닝 등 겨울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씨티 웨어에도 적합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고어코리아 관계자는 "고어 써미엄 제품은 튼튼하면서도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착용감이 좋고 장시간의 야외 활동 중에도 땀이 차지 않아 쾌적함을 유지 할 수 있다”며 "올 겨울 고어 써미엄 제품을 통해 가벼운 비나 눈보라 속에서도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어코리아는 고어텍스 브랜드 캠페인 ‘#고어텍스모멘트 디지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행이나 캠핑, 공원 피크닉 등 야외 활동 중 행복했던 순간을 인스타그램에 #고어텍스모멘트 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고어텍스 제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