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MW 그룹 코리아 그룹 100주년 기념 조이 페스티벌.ⓒBMW그룹코리아
    ▲ BMW 그룹 코리아 그룹 100주년 기념 조이 페스티벌.ⓒ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는 오는 24일과 25일 주말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조이 페스티벌(JOY Festival)'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BMW 100주년 기념전시 △트랙에서의 BMW 드라이빙 체험 △JOY 콘서트 △BMW 드리프트 퍼포먼스 △JOY 파크 △옥토버페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옥토버페스트 존'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종일 펼쳐지며,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JOY 콘서트'의 피날레 공연이 열린다. 오는 24일 피날레 공연에는 김범수, BMK, MFBTY (윤미래, 타이거JK, 비지)가, 9월 25일에는 씨스타, 도끼, 김연우가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JOY 파크'에서는 회전목마, 유로번지, 디스코 팡팡, 고카트, 트램폴린, RC카 레이싱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퍼스트 라이선스, 퍼스트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특수 제작된BMW 차량 운전석에 탑승해 생애 첫 운전을 즐길 수 있으며, 이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 제공한다. 이 밖에도 주니어 캠퍼스, 키즈 드라이빙 스쿨이 진행된다.

    'BMW 드리프트 퍼포먼스 존'에서는 국내 최고의 드라이버들이 선사하는 'BMW M 드리프트 쇼'와 'BMW 모토라드 바이크 쇼'가 진행된다. 드라이빙 트랙에서는 전문 인스트럭터가 고속으로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하는 온오프로드 'BMW 택시' 프로그램, 바이크 뒷자리에 동승할 수 있는 'BMW 모토라드 바이크 탠덤'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BMW 고객뿐만 아니라 BMW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