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금리 연 2.69% 12월까지 특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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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B하나은행이 1년 이하 신입사원의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돕기 위한 대출 상품을 선보인다. 

    19일 KEB하나은행은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대상 '코스모스 새내기 우대론'을 오는 12월까지 특별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입사 후 1년 이하인 신입사원이면 받을 수 있다. 전문직 합격자는 최대 1억원, 공무원 합격자는 최대 5000억원, 기업 신입사원은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급여이체 등 부수거래를 통해 최고 0.5%포인트 감면 적용 시 대출자격 및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2.692%(9월 12일 기준)까지 우대 가능하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담당자는 "상반기 실시한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 우대 우대론이 1000억원 이상 돌파하는 등 호응이 좋았다"며 "하반기 입사를 앞둔 신입사원에게도 유사한 혜택을 주고자 특별 판매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