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거래 연계로 최대 연 1.0% 우대금리 추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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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이 한가위를 맞이해 적금 특판에 나섰다.KEB하나은행은 어린이 적금 상품인 '아이 사랑해 적금' 가입 시 특별 금리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 사랑해 적금은 어린이와 가족의 각종 은행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연 1.0%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하는 가족 거래 연계 적금이다.이 적금은 어린이의 이름과 꿈을 통장에 새겨주며 특별함을 선사한다.적금 가입 대상은 만14세 이하의 어린이로 9월 7일부터 10월말까지 진행된다.
이 적금은 9월 기준 1년제의 경우 기본금리 연 1.7%에 우대금리 최대 연 1.0%가 더해져 최고 연 2.7%가 적용되며, 3년제의 경우 연 3.1%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은 적금 특판과 더불어 사은품 행사도 실시한다.
KEB하나은행은 이 적금에 가입한 고객에 한해 당행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하고 있거나 신규 가입 시 선착순 1000명에게 미아방지밴드를 증정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명절에 받은 자녀 용돈을 저축해 재테크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상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