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셋誌. 대한민국 최우수 자산관리은행 5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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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유식 신한은행 홍콩지점장이 20일 홍콩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 2016'에서 대한민국 최우주 자산관리 은행, 최우수 PB은행 부문을 동시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은행
    ▲ 신유식 신한은행 홍콩지점장이 20일 홍콩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 2016'에서 대한민국 최우주 자산관리 은행, 최우수 PB은행 부문을 동시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은행



    신한은행의 주력 사업인 자산관리 분야가 빛을 발하고 있다.

    20일 신한은행은 홍콩 금융 전문지 '디 에셋'이 주관하는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 2016'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과 최우수 자산관리 은행 부문을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

    디 에셋지는 매년 트리플 에이 어워즈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자산관리부문의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PWM 출범 이후 디 에셋지의 5년 연속 최우수 자산 관리 은행, 2년 연속 최우수 PB은행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2002년 PB출범 이후 차별화된 자산관리 노하우로 국내 최초 은행과 증권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신한PWM자산관리 플랫폼을 선보이며 은행과 증권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거래고객의 만족도 뿐만 아니라 자산성장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총 27개의 PWM센터를 운영 중이다. 준자산가 대상 PWM라운지도 17개로 PWM자산관리 전국 커버리지를 구축해 PB대중화 선도 및 고객중심 자산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전문화된 자산관리 종합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금융권 최초로 도입된 은행과 증권의 전문가 그룹인 IPS (Investment Product & Services) 본부를 통해, 상품, 리서치, 세무, 부동산, 은퇴설계 등의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