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누적 수주 52억7400만달러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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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8월 별도기준 매출액이 전년동월대비 6% 감소한 1조2305억2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전월대비로는 23.9% 감소한 실적이다.
또한 올해 누적 수주(1~8월)는 전년동기대비 45.12% 줄은 52억7400만 달러에 그쳤다. 사업 분야별로는 조선이 12억3500만 달러로 최고액을 기록했다.
이어서 전기전자(12억800만 달러), 건설장비(11억2100만 달러), 엔진기계(7억9700만 달러), 해양(4억9700만 달러), 플랜트(2억900만 달러), 그린에너지(2억700만 달러)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