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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락앤락
    ▲ ⓒ락앤락


    락앤락은 효율적인 옷장정리 뿐 아니라 고급스러운 가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락앤락 린넨 시리즈 6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린넨 시리즈는 의류 선반과 서랍 바스켓, 리빙박스로 구성된 락앤락의 신제품이다. 옷장 내부 상/하단 및 행거, 침대 밑 등 기존 가구를 활용하되 틈새 공간을 살림으로써 수납공간을 확장시켜주는 제품이다.

    린넨 의류 선반은 상단 고리부분이 밸크로 형태로 돼 있어 옷장이나 행거에 손쉽게 걸어 사용할 수 있어 옷장 내 선반이 부족할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의류보관부터 각종 소품 수납까지 가능하며 폭의 넓이에 따라 5단과 6단 선반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린넨 의류선반과 린넨 서랍바스켓을 함께 사용하면 양말이나, 속옷, 벨트, 머플러 등 정리가 쉽지 않은 작은 소품들을 보다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린넨 리빙박스는 기존 패브릭 리빙박스 제품에 비해 높이가 18cm로 낮아 침대나 서랍장, 쇼파 밑 공간을 활용하기에 용이하다. 셔츠 종류는 20장까지도 수납가능하며 얇은 여름이불 정리에도 유용한 제품이다.

    린넨 시리즈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연한 베이지 톤의 부드러운 컬러를 적용해, 집 안 어떤 가구들과 배치해도 어색함이 없도록 디자인 됐다. 

    홍덕희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상무는 “린넨시리즈는 정형화된 수납공간에서도 충분히 활용가능한 부분들을 찾아 유용하게 사용할 것을 제안하는 제품으로 1인가구는 물론, 최대한 많은 수납공간 확보가 중요한 다자녀 가정에서도 활용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리빙박스 1종, 의류 선반 2종, 의류 선반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서랍바스켓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 9900~1만9900원. 락앤락 온라인 쇼핑몰(www.locknlockmall.com)과 이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