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살려 새만금 위상 높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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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신임 차장은 경기도 평택 출신으로 평택고와 한양대를 졸업했다. 1990년 기술고시 제24회로 공직에 발을 디뎠다.
국토해양부 도로정책과장, 국토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도로국장, 종합교통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도로교통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권 신임 차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국책사업인 새만금의 위상을 높이고 새만금이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를 이끄는 성장 동력이 될 수 있게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