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만2727가구, 지방 4만5633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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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내달부터 3개월 동안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8만8360가구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 4만2727가구, 지방은 4만5633가구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서울금천(1743가구) △안양덕천(4250가구) △서울성동(1976가구) △양주옥정(1862가구) △김포감정(3481가구) △남양주별내(1426가구)에서 입주가 예정돼 있다.
지방은 △부산명지 (1664가구) △세종시(2506가구) △청주흥덕(1206가구) △구미국가산단(1225가구) △대구금호(1252가구) △광주학동(1410가구)에서 집들이를 시작한다.
전용별로는 △60㎡이하 3만6968가구 △60∼85㎡ 4만4822가구 △85㎡초과 6570가구다. 전용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2.6%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