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 구간연장 예비타당성 조사국제업무단지‧로봇랜드‧시티타워 호재 풍부
  • ▲ 디오스텔 청라 조감도. ⓒ 피알페퍼
    ▲ 디오스텔 청라 조감도. ⓒ 피알페퍼

    ㈜슈프림개발은 오는 11월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794-1 일대에 지하 6층~지상 16층‧총 309실 규모 오피스텔 '디오스텔 청라'를 선보인다.

    디오스텔 청라 강점은 다양한 개발호재와 교통여건이다. 현재 단지 인근에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며, 지난 7월30일 개통한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을 필두로 공항철도‧KTX 검암역‧BRT 이용이 용이하다.

    여기에 국제업무단지‧로봇랜드‧시티타워 등 청라국제도시 내 개발호재도 누릴 수 있으며, 첨단복합도시 루원시티 개발도 한창이다. 현재 국제업무단지와 로봇랜드는 개발계획이 추진 중이며, 청라시티타워는 지난 21일 사업자 후보를 선정하는 등 본 궤도에 오른 상태다.

    루원시티 역시 지난 9월 LH가 입찰공고를 내면서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편리한 생활환경 풍부한 임대수요

    배후수요 확보에도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인천 서구 청라경제자유구역에는 지난해 9월 착공한 하나금융타운과 차병원의료복한타운(예정)‧신세계복합쇼핑몰(예정)‧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쾌적한 주거환경 또한 디오스텔 청라만의 강점이다. 단지는 커낼웨이 수변공원 앞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롯데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 등이 위치해 생활환경이 편리하다.

    호텔 뺨치는 서비스 또한 강점 중 하나다. 디오스텔 청라는 다양한 호텔식서비스를 제공, 수요자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일단 조식서비스를 비롯해 컨시어지서비스‧클린룸 및 세탁서비스 등이 제공되며, 여기에 무인택배 보관함‧발렛파킹‧세차서비스‧카셰어링서비스 등도 계획 중이다.

    내부설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가구별 계절창고와 테라스‧상가전용 엘리베이터 등을 도입해 입주민 편의를 높였으며, 하늘공원 캠핑장‧옥상정원‧휘트니스센터‧카페 등 시설도 도입할 예정이다.

    입주민 안전을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고화질 CCTV와 층별 안전현관‧디지털도어록‧내진설계 도입 등이 바로 그것이다.

    시행을 맡은 ㈜슈프림개발 관계자는 "마곡 럭스나인, 영등포 호텔 칸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품격 높은 오피스텔을 청라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오스텔 청라 분양 관계자는 "원룸 형태 오피스텔이 부족한 청라경제자유구역 내에서 희소성 있는 투자상품으로 벌써부터 입소문이 난 상태"라며 "청라경제자유구역 미래가치와 단지 주변의 편리한 생활환경, 그리고 호텔급 서비스를 누린다는 장점을 수요자들에게 적극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