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션 '360-170-80' 등 취향별 다양한 제품 선택가능"콤팩트한 사이즈에 초경량 무게까지…소비자 니즈 반영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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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가 3일 액션카메라 라인업 '키미션' 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발표했다. 키미션 시리즈는 니콘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액션카메라 제품군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탄생했다.라인업은 360도 4K UHD 영상촬영이 가능한 '키미션 360', 초광각 170도 화각을 자랑하는 '키미션 170', 초경량 웨어러블 액션카메라 '키미션 80'으로 구성됐다.지난 1월 CES 2016에서 공개된 키미션 360은 4K UHD 해상도의 고화질로 360도 영상을 실감나게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일반 동영상과 함께 타임랩스, 슈퍼랩스 등ㅇㄹ 지원해 영상촬영의 재미를 더했다. 외부환경에 적합하도록 수심 30m 방수와 영하 10도 방한 성능으로 우수한 내충격성을 자랑한다.키미션 170은 4K UHD 해상도와 함께 170도 화각의 니코르 렌즈를 탑재해 짜릿한 순간을 박진감 넘치게 고화질로 기록할 수 있다. 더불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초보자에서부터 전문가까지 쉽고 간편하게 조작 가능하다. 키미션 170의 경우 수심 10m가 가능하며 하우징 장착시 수심 40m까지 가능하다. 또 방진방적 기능을 더해 다양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키미션 80은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크기에 74g의 초경량 무게로 휴대성과 기동력이 우수하다. 몸에 착용해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으며 쉬운 조작성으로 찰나의 순간을 빠르게 포착할 수 있다. 키미션 80은 수심 1m 방수와 1.5m 내충격성으로 트래킹과 등산 등에 적합하다.한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하반기 전략 캠페인으로 니콘의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아이엠(IAM)' 캠페인을 선보였다.키타바타 히데유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이사는 "키미션 시리즈는 니콘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액션카메라로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색다른 영상촬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기획단계부터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해 높은 사용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