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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차량 417만대, 온종일 북적…관광버스 전복, 40여명 사상

입력 2016-11-06 12:21 | 수정 2016-11-06 14:53

▲ 교통량이 많은 고속도로.ⓒ뉴시스



11월 첫째 주 주말 전국 고속도로는 가을철 나들이객으로 다소 혼잡해지면서 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다. 

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일요일 하루 총 417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가을철 나들이객으로 고속도로 교통량이 증가해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 안전 운전이 권고된다.  

서울방향 정체는 오후 1시쯤 시작돼 오후 5~6시쯤 최대에 이르렀다가 오후 8~9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선 오전 이른 시간부터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북창원나들목에서 창원1터널동측, 창원1터널동측에서 창원1터널서측 등 2.9㎞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감곡나들목에서 충주분기점, 충주분기점에서 북충주나들목 등 17.1㎞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평택화성고속도로는 화성방향 오성나들목에서 평택분기점 등 2㎞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30㎞ 이하로 서행하고 있다.

오전 9시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에서 각 지방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3시간57분 △광주 2시간53분 △대전 1시간29분 △강릉 2시간15분 △울산 4시간5분 △목포 3시간35분 등이다.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3시간57분 △광주 2시간53분 △대전 1시간29분 △강릉 2시간15분 △울산 4시간5분 △목포 3시간35분 등이다.

고속도로 교통량이 많아짐에 따라 전국 곳곳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전 9시 30분경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회덕 분기점 인근(부산 기점 278km)에서 관광버스가 고속도로에서 넘어져 4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친 승객 가운데 8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차량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고속도로 3차로를 달리던 중 한 승용차가 끼어들어 피하려다가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이에 경찰은 사고 직후 버스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한아름 arhan@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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