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닷새간 일평균 85만명 관람전년 대비 일평균 관객 58% 증가한국영화 점유율 90% 돌파 … ‘왕과 사는 남자’ 267만명 흥행 견인
  • ▲ 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롯데시네마
    ▲ 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설 연휴(2월14일~18일) 기간 일 평균 85만여명의 관객이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팬데믹 이후 설 연휴 중 ‘일일 최다 관객 수’로 지난해 설 연휴와 비교해도 일평균 관객 수가 약 58% 증가한 수치다. 

    외화 블록버스터의 공세 속에서 한국 영화가 다소 고전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설 연휴에는 한국 영화 점유율이 90%를 넘어서며 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왕과 사는 남자'는 연휴 기간에만 약 267만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 417만명을 돌파했다. '휴민트' 역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는 관객들이 다시 극장으로 돌아오는 길을 환하게 밝혀준 소중한 전환점”이라며 “올 한 해 다채로운 콘텐츠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