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애널리스트 직접 강연…설명회서 계좌 개설시 경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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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증권은 선강퉁(홍콩-선전증시 교차거래) 시행을 앞두고 오는 16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선강퉁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키움증권과 제휴 관계에 있는 중국 자오상증권의 양용성(Yang Yong Sheng, 杨勇胜) 애널리스트가 직접 중국 현지의 상황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그는 2014~2015년 2년 연속으로 중국의 저명 경제지인 신차이푸(新財富)가 선정한 베스트 중국 A주 식음료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인물이다.

    이어 중국 주식 전문가인 박준영 부장이 선강퉁 투자전략과 관심 종목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김정훈 글로벌영업팀 팀장은 "선전증시에는 향후 10년간 중국에서 급성장할 수 있는 신성장 기업 및 스타트업이 많이 상장돼 있다"며 "선강퉁 시행 초기에 미래 성장성이 높은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 강의를 통해 어떤 산업과 종목에 투자할지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선강퉁, 유망섹터 기업 10선' 자료가 지급될 예정이다.

    또 당일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