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감소불구 영업익 40% 상승 및 올해 분기별 당기순익 흑자 행진"VR 게임-교육콘텐츠 등 신사업분야 지속투자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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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가 2016년 3분기까지 매출 86억원, 영업이익 16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반적인 온라인 게임시장의 약세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줄었다. 

영업이익은 지속적인 흑자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가 상승한 16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27억 원 증가한 16억 원을 기록했다. 

박철우 대표는 "VR 게임과 교육콘텐츠 등 신사업분야에 과감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노력들의 결실을 하나씩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바일과 VR, 교육콘텐츠에 이르는 전 분야에서 신작들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실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