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스타일에 따라 9개 서비스 제공…각 서비스 최초 가입시 1주일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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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종목 발굴 알고리즘 스토어 '로보마켓'이 지난 11일 증권 투자자에 특화된 메신저 서비스인 '미스리 메신저'에 탑재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8월 출시된 로보마켓은 투자 스타일에 따라 로보스탁, 뉴지스탁, 퀀트, 스톡봇, 영웅로직, 알파트레이딩, 따블로, 영웅검색, 시그널메이커까지 총 9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서비스마다 특화된 방법으로 로보 알고리즘을 통한 종목발굴, 포트폴리오,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각 서비스 별로 최초 가입 시에는 1주일 간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키움증권 계좌가 있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키움증권 계좌가 없으면 키움증권 계좌개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개설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