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아이템으로 주목받은 올해의 신제품 30개 품목 선정
  • ▲ ⓒ올리브영
    ▲ ⓒ올리브영


    올리브영이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돌입하며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살리기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5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 동시에 최대 50% 할인하는 겨울 세일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겨울 세일은 우울한 사회 분위기를 잠시나마 잊고 연말을 맞아 즐거운 쇼핑을 즐기기 바라는 의미를 담아 '2016 라스트 카니발', 올해의 마지막 축제라는 테마로 기획했다.

    다양한 '히트상품'을 대거 할인할 뿐만 아니라 올해 새롭게 눈에 띈 '루키(rookie)' 제품 30개 품목을 선정하고 할인 및 CJ ONE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까지 더하며 소비자의 발길을 유도할 계획이다.

    참여 브랜드로는 메디힐을 비롯해 미쟝센, 실크테라피, 이브로쉐, 코드 등은 최대 50% 할인한다.

    촉촉한 피부 연출을 도와주는 하다라보, 페이스인페이스, 아이소이 등은 최대 40% 할인한다. 클리오, 케이트, 웨이크메이크, 23years old,  네오젠, 버츠비 등은 최대 30%, 닥터자르트, 페리페라, 피지오겔, 세타필, 라운드어라운드 등은 최대 20%, 유세린,  바이오더마, 유리아쥬, 라우쉬, 센카 등은 최대 10% 할인한다. 품목별 할인율은 상이할 수 있으며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12월은 일 년을 열심히 보낸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통해 위로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의미 있는 시기"라면서 "비록 사회 전반적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어 있긴 하지만 올리브영에서 만큼은 밝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쇼핑의 즐거움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