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리브영
    ▲ ⓒ올리브영


    입동이 다음주로 다가오며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올리브영이 본격적인 겨울 마케팅에 시동을 건다.

    올리브영은 지난 달 ‘올리브영x모모트’ 한정판 키트를 선보인데 이어 11월에는 스킨케어 브랜드 ‘피지오겔’과 함께하는 겨울 보습 키트 두 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올리브영x모모트' 종이 인형 키트는 겨울을 맞아 눈사람과 물방울을 형상화한 귀여운 캐릭터로 디자인됐다. 종이 인형 안에는 겨울철 피부 보습을 책임져 줄 인기 브랜드 ‘피지오겔’ 샘플 4종과 기름종이, 세안 시 모공부위를 문질러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극세사 ‘큐티글로브’로 구성됐다.

    올리브영은 소진 시까지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올리브영x모모트x피지오겔’ 보습 키트 한 종을 랜덤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 10월에 선보인 ‘헬스보이’,‘뷰티걸’ 캐릭터에 더해 총 네 종의 키트를 수집할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지난 10월 처음으로 모모트와 협업해 선보인 종이 인형 키트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이번 겨울 보습 키트도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겨울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귀여운 보습 키트로 수집의 재미를 즐기는 것은 물론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