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맛우유 고유의 패키지와 향을 그대로 재현판매 열흘만에 10만개 추가 생산 돌입
  • ▲ ⓒ올리브영
    ▲ ⓒ올리브영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올리브영의 바나나맛우유 보디케어 제품이 출시 열흘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올리브영은 자체브랜드(PB) '라운드어라운드'가 빙그레와 협업해 출시한 '바나나맛·딸기맛우유' 보디케어 제품의 초도 물량이 열흘 만에 완판됐다고 20일 밝혔다.

    품질은 물론 바나나맛우유 고유의 패키지와 향을 그대로 재현하며 소장가치와 가성비를 모두 높인 결과 인기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출시되자 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판매 매장에서 연일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올리브영은 기대 이상의 성과에 힘입어 판매를 시작한지 열흘이 채 되지 않아 10만개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판매 매장도 출시 당시 전국 60여개점에현재 160여개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