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뉴데일리경제와 인터뷰에서 "1명의 인재가 미래 한국 국가경제를 이끌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이 추구해야할 목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균형 발전, 장학제도 균형화 등 다양한 추진 사항이 있다. 우수장학제도를 확대해 학업증진과 수월성을 추구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모든 학생이 지원 받는 인재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7학년도부터 성적 기준, 연령 제한 등의 요건을 완화해 저소득층, 지방인재, 만학도 등의 지원을 확대하고 나선 한국장학재단은 기숙사 구축으로 대학생 주거난 해소를 위한 방안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