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시즌 스페셜 에디션 '갓 줄(GOD JUL)'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갓 줄은 오로라 광택의 실버 다이얼에 실버 컬러의 별 패턴 프린트를 가미해 마치 반짝이는 첫눈을 연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반투명의 민트 컬러 실리콘 스트랩에 겨울을 상징하는 눈의 결정을 패턴화한 아트워크는 화려한 연말 파티룩은 물론 겨울철 자주 착용하는 노르딕 패턴이나 페어아일 패턴의 옷과 함께 매치해 한층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전세계 8888피스 한정 출시된다. 크리스마스 트리, 루돌프, 썰매 등의 오너먼트가 그려진 집 모양의 스페셜 패키징으로 제공돼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가로수길 플래그십, 롯데월드몰 등 전국 스와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2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