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등 비대면 채널 통해 간편하게 가입
  • ▲ 경남은행이 12월말까지 투유더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 ⓒ경남은행
    ▲ 경남은행이 12월말까지 투유더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 ⓒ경남은행

    경남은행이 각종 우대금리를 담은 예금을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BNK경남은행은 오는 12월말까지 '투유더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투유더정기예금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누구나 영업점 방문 없이 투유뱅크앱과 투유금융센터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해 편리함을 더했다.

경남은행은 투유더정기예금 1년제 만기지급식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기본금리 외에 각종 우대금리를 제공해준다.

기본금리에 기본우대금리 또는 신규일 기준 최근 1개월 이내 정기예금 미보유 고객에 해당되는 신규자금우대금리, 투유입출금통장 신규 및 통장 전환 고객에게 자동 발송되는 우대금리쿠폰 등을 추가로 적용 받을 시 최고 연 1.80%까지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가입 한도는 1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이다.

경남은행 스마트금융부 하충수 부장은 "비대면 방식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며 "특별 판매 기간 동안 많은 고객들이 우대금리 혜택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