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운영 '커피-찹쌀떡 판매점' 인테리어 비용 8200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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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토탈이 성인 발달장애인이 운영하는 음료 판매점을 후원했다.ⓒ한화토탈
한화토탈이 장애인 자립을 후원한다.
24일 한화토탈은 장애인이 운영하는 음료 판매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한화토탈은 장애인이 운영하는 커피-찹쌀떡 판매점 두 곳의 기자재 구입 및 인테리어 비용, 8200만원을 제공했다.
힌화토탈은 2010년부터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시켜 일자리를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의 복지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총 10개 점포 중 2개를 후원한 한화토탈 관계자는 "함께 멀리가자는 한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