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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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가 ]모던 섀도우 컬렉션 이탈프리즘'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모던 섀도우 컬렉션 이탈프리즘은 지난 해 10월 미샤가 선보인 이탈프리즘 섀도우의 6색 팔레트 버전이다. 로지 버건디 및 짙은 갈색 계열 색상들로 따뜻한 느낌을 주는 '코지 스테이지'와 차분한 핑크 및 퍼플 계열 색상들로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빈티지 스테이지' 등 2종이다. 

    기존 이탈프리즘과 동일한 내용물로 제조돼 바를 때 느낌이 벨벳처럼 부드럽고 발색이 선명하며 자연스럽게 반짝이는 아름다운 눈매를 연출해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윤경로 에이블씨엔씨 상품기획실장은 "이번 신제품은 이탈프리즘에 아낌없이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탈프리즘이 최고의 품질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제품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모던 섀도우 이탈프리즘의 용량은 6.6g(1.1gx6), 가격은 7만2000원이다. 미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정수량을 4만8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한편, 미샤 이탈프리즘 섀도우는 이탈리아 인터코스사가 제조한 제품으로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높은 품질로 큰 화제를 모았다. ‘로즈 코사지’, ‘글램 슈트’ 등 인기 품목은 품귀 현상을 빚는 등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