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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은 제6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에서 항공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항공안전체험교실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과 2관에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좌석벨트 착용방법 ▲산소마스크 사용방법 ▲항공기가 바다 또는 물에 내렸을 때 구명복 사용법 ▲항공기 비상탈출 요령 등에 대한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제주항공은 3년 연속 국적 항공사 대표로 참여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항공안전 전반에 걸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경기 충청 부산 제주 등의 학교와 각종 행사에서 모두 1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항공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아이들의 항공안전에 대한 더 높은 이해를 위해 항공기 모형을 제작해 교육하고 있다”며 “제주항공 항공안전체험교실에 참여하는 어린이와 부모님들이 항공안전을 이해하고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