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미션으로 참신한 금융 아이디어 제안
  • ▲ 제8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와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가운데)이 해단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하나금융그룹
    ▲ 제8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와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가운데)이 해단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제8기 스마트 홍보대사 해단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 8번째를 맞은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는 대학생 지원자를 모집해 활동기간 중 그룹 브랜드 홍보,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미션을 수행 중이다.

지난 11월 선발된 50명의 홍보대사들은 3개월 동안 SNS를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임직원의 관심과 후원을 이끌어내는 '만원의 행복', 생활 속 하나금융을 홍보하는 '스마트 무비 트라벨' 등 다양한 미션을 펼쳤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과의 대화를 포함 전 계열사 및 CEO를 방문해 '관계사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새로운 금융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아이디어리그' 미션을 통해 금융 신상품 제안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도 누릴 수 있었다.

특히 아이디어리그 미션에서는 대학생 특유의 참신한 시각에서 '유쓰(Youth) 마케팅', 고령자와 장애우를 위한 금융서비스 개선과 글로벌 핀테크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제시됐다.

지난 달 22일부터 27일까지는 중국 길림성에 위치한 조선족 중학교를 방문해 컴퓨터 교육시설을 갖춘 하나 해피 클래스 설치, 강당 내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교육봉사도 진행했다. 

이날 해단식에 참여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공식 활동은 끝났지만 하나금융그룹과의 아름다운 인연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해단식으로 제8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의 공식활동은 마무리됐다. 

이들은 앞으로도 SNS를 통해 그룹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홍보대사 OB멤버들과 다양한 공익행사화 홈커밍데이에 참여하는 등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우수 활동 팀으로 평가된 홍보대사들에게는 향후 하나금융그룹 인턴 및 공채 선발 시 우대 혜택이 제공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