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서 1300만대 이상 판매고 올리며 호평정교한 차체 밸런스 및 뛰어난 실용성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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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은 2017 서울모터쇼에서 소형 해치백 '클리오'를 국내 시판에 앞서 처음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클리오는 전 세계에서 1300만대 이상 팔린 월드베스트셀링카다. 정교한 차체 밸런스와 뛰어난 실용성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미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차량의 최대 매력 포인트는 '사랑'을 모티브로 한 매혹적 디자인이다. 날카롭거나 공격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인상에서 느껴지는 친근함은 더욱 강렬한 인상을 준다.
클리오는 소형차에서는 볼 수 없는 첨단·최고급 사양들이 탑재됐다.
LED PURE VISION 헤드램프를 비롯해 SM6, QM6와 동일한 C자형 주간 주행등과 3D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고정형 글라스 루프, 고품질 내장 소재들,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