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저축은행, 대학생 대상 금융교육 펼쳐

동부저축은행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사회인과 금융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동부저축은행은 이성주 감사가 지난 13일 '행정학과 선후배와의 만남' 자리에서 강사로 나서 100여명의 후배 학생들을 대상으로 1만 시간의 법칙, 독서의 중요성, 효율적인 공부방법,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성과 금융 생활에 대한 바른 이해 등을 강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상우 LH공사 사장도 함께 참석해 후배들에게 부동산시장에 대한 조언을 전달했다.

김하중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을 해왔다"며 "앞으로 대학교까지 넓혀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바람직한 사회인의 모습과 금융지식을 함양하는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