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상속·증여 관련 세제 문답 형태로 정리해 전 영업점 무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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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B하나은행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현명하고 분쟁없는 상속 팁을 안내하고자 '행복한 동행' 책자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011년 법률·세무·회계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속증여센터를 설립했다. 

이번에 발간된 행복한 동행은 그동안 축적된 다양한 법률·세무 관련 노하우 및 컨설팅 사례를 문답 형태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한 것이 특징이다. 

행복한 동행에는 △부동산 사고 팔며 세금 절약하기 △생활 속 세금 절약하기 △미리 주며 세금 절약하기 △상속 세금 절약하기 △화목하게 재산 나누기 △똑똑하게 계약하기 등 법률·세금 문제의 핵심사항이 일목요연하게 수록돼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복한 동행 발간이 고객들의 행복한 자산관리를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지난 2월 22일 영국 런던에서 유로머니(Euromoney)지로부터 PB부문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Best Private Bank in Korea)은행상을 10회 째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