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일자산 잔디광장서 진행반려견 가족 숲길 걷기, 반려견 문제 행동 상담 등 반려동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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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네슬레코리아의 반려동물 사업 부문 네슬레 퓨리나가 서울시 강동구와 공동으로 오는 20일 강동구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강동 반려동물 사랑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네슬레 퓨리나와 강동구는 반려동물 가구 1000만 시대를 맞아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동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반려견과 숲길 걷기부터 반려견 문제 행동 상담, 반려동물 카카오톡 영상 프로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반려동물 보호자가 반려동물과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네슬레 퓨리나는 반려동물 맞춤 사료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반려동물에게 가장 중요한 먹거리인 사료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해주고 맞춤 사료 샘플도 증정한다. 네슬레 퓨리나 페이스북에서는 21일까지 천호대로에 설치된 축제 홍보 깃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동물보호단체와 유기반려동물 입양 캠페인, 동물 학대 방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버스킹, 국립경찰의장대 공연도 진행된다.
네슬레 퓨리나는 지난 13일 진행한 '동물사랑 & 생명존중 문화공연 거리 캠페인'에 이어 이번 축제에서도 반려동물 유기 방지를 위한 서명 캠페인을 펼친다. 반려동물을 유기하지 않겠음을 서명한 카드 1장 당 100g의 네슬레 퓨리나 사료를 적립해 유기반려동물 보호소에 기부할 예정이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더 좋은 세상을 추구하는 네슬레 퓨리나와 생명 존중 문화를 선도하는 살기 좋은 강동구가 함께 반려동물 축제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네슬레 퓨리나는 인식 개선을 통한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는 다양한 캠페인 및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