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비치타월 선봬
  • ▲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비치타월과 후드가운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비치타월과 후드가운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비치타월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9월 13일까지 전국 134개 점포에서 판매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비치타월은 모자가 달린 아동용 ‘후드가운’ 4종과 성인도 사용할 수 있는 대형 ‘비치타월’ 3종 등 총 7종이다.

    아동용 후드가운은 흡수력이 높은 면 100% 타월을 머리까지 감쌀 수 있어 여름철 물놀이 직후나 평소 집에서 샤워 후 아동들의 체온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튜브(블루), 어피치(핑크), 무지(옐로), 라이언(진블루) 등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가 그려진 4종의 디자인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1만3900원이다.

    비치타월 역시 면 100%로 흡수력을 높였으며, 성인들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도록 가로 70cm, 세로 140cm의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됐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타월 한 장에 모두 담겨있는 카카오캐릭터 모음(옐로)과 라이언(진블루), 네오(핑크) 등 총 3종의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각각 1만3900원이다.

    임혜진 홈플러스 홈리빙팀 바이어는 “물놀이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아이와 어른이 모두 만족하는 인기 캐릭터로 아동 후드가운과 비치타월을 기획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