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살리기 우수 기업 인정 받아
-
KGC인삼공사(대표이사 박정욱 사장)가 2017 유권자대상 '골목상권 상생 대상'을 수상했다.
290여개의 직능, 시민, 소상공인 단체로 구성된 '유권자시민운동'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공단에서 시상식을 열고 2017 유권자대상 '골목상권 상생 대상'에 KGC인삼공사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유권자 대상은 유권자시민행동이 매년 5월 10일로 지정된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기업 및 공직자에게 주는 상으로 기업부문인 '골목상권 상생 대상'에 올해는 KGC인삼공사가 수상했다.
2016년에는 탐앤탐스, 2015년에는 롯데리아가 각각 수상했다.
유권자 시민행동의 '골목상권 상생 대상'은 프랜차이즈를 운영 하는 기업 중 골목상권 살리기 우수 기업에게 매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