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5일까지 화·목·토 주3회 운행10월 황금연휴 기간 재차 운영 예정
  • ▲ ⓒ이스타항공
    ▲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7~8월 성수기를 맞아 청주발 오사카(일본)행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주~오사카 노선은 다음달 15일까지 주3회(화, 목, 토)로 운영될 예정이다.

    출발편은 오전 10시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해 오전 11시 30분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도착한다. 복귀편은 간사이공항에서 오후 1시 30분 출발해 오후 3시 10분 청주공항으로 돌아온다.

    이스타항공은 10월 황금연휴인 9월 30일, 10월 3일, 10월 5일, 10월 7일에도 청주~오사카 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운항은 최근 중국 노선 감편으로 한국 관광객들의 일본 및 동남아 노선 수요가 증대하면서 실시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