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점 기념 다양한 사은행사… 상담고객 대상 에코백 증정, 접수시 스타벅스 커피 세트 제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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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렌탈기업인 현대렌탈케어가 오프라인 채널에 ‘현대큐밍’ 매장을 추가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렌탈케어는 현대백화점 미아점(서울 성북구 길음동 소재)에 ‘현대큐밍’ 매장을 정식 오픈했다. 지난 2015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난 5월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 이은 것으로, 10월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포함하여 내년까지 리바트 스타일샵 전점에 입점할 계획이다.
이번에 오픈한 현대큐밍 매장은 미아점 7층 리빙관에 위치해 있다. 최근 출시한 폭 15cm의 초슬림 직수형 정수기인 ‘더슬림 냉온정수기’를 비롯해 ‘큐밍 아이스 얼음정수기’, ‘큐밍S 베이직’, ‘스마트 슬림’, 공기청정기 등 신제품과 베스트셀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인기상품인 ‘더슬림 냉온정수기’ 및 ‘얼음정수기’는 현장에서 직접 시연을 해볼 수 있도록 매장을 꾸몄다.
현대렌탈케어는 미아점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상담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특별 증정하며, 접수 고객을 대상으로는 스타벅스 커피&텀블러 세트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미아점 입점은 백화점에서 현대큐밍 제품을 만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와 현대백화점그룹의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고객과 소통하고 제품과 서비스 부문에서 차별화를 가지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