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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사장의 자신감… "갤노트7 '명예회복' 나설 터"

아이보리색 자켓입고 특화기능 직접 소개"스마트폰 기반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일들 이뤄지게 할 것"

입력 2017-08-23 21:21 | 수정 2017-08-24 09:23

▲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이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노트8 언팩'에서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뉴욕(미국)=윤진우 기자] 삼성전자는 23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Park Avenue Armory)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갤럭시 언팩 2017'을 진행했다. 

11시 정각이 되자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무대에 올랐다. 오프닝에 나선 고 사장은 자신감에 찬 모습으로 갤럭시노트8을 소개했다.

밝은 아이보리색 자켓과 하늘색 셔츠를 입은 고 사장은 갤럭시노트8을 손에 들고 혁신성과 새로움을 강조했다. 최대 경쟁사인 애플의 텃밭인 미국 뉴욕 한복판에 선 고 사장은 시종일관 여유넘치는 모습으로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갤노트7의 아픔을 언급하며 안정성과 완성도를 강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발표가 진행되는 10여 분의 시간동안 양팔을 크게 벌리는 제스추어로 눈길을 끌었다. 제품의 특성과 장점을 적극 알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날 언팩 행사의 프레젠테이션은 50분 남짓 진행됐다. 행사 대부분은 갤노트8의 새로운 기능과 혁신을 소개하는데 사용됐고, 특화 기능인 ▲라이브 메시지 ▲라이브 포커스 및 듀얼 캡처 ▲앱 페어가 소개될 때는 박수가 터져나오기도 했다.

고 사장은 "끊임 없이 혁신적인 갤럭시노트를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노트 충성 고객들의 끝없는 열정과 사랑 덕분이었다"며 "한층 진화한 S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강력한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갤노트8은 스마트폰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일들을 이뤄지게 할 것"이라 자신했다.

윤진우 jiinwoo@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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